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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갑상선수술 '로봇 겨드랑이' 경로 재발 0.03% 확인

  • 14시간 전 / 2026.09.29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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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강상욱 교수, 류재상 임상강사 연구팀은 분화갑상선암 환자 1만 504명을 중앙값 67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경액와 로봇 갑상선수술 후 암이 다시 확인된 환자는 97명으로 전체의 0.9%였다고 밝혔습니다. 

재발 부위는 수술한 쪽의 측경부 림프절이 가장 많았고, 로봇수술의 접근 경로에서 재발한 사례는 2건에 그쳤습니다. 특히 재발 위치는 수술 방향보다 초기 림프절 전이 범위와 더 밀접한 관련을 보였습니다.

강상욱 교수는 “경액와 로봇 갑상선수술 후 재발이 수술법이나 기구의 접근 방향보다 환자가 가지고 있던 림프절 전이 범위와 더 밀접하게 연관된다”며 “암의 크기와 위치, 림프절 전이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대상을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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