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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국내외 ‘11인의 마스터’와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 구현

  • 18일 전 / 2025.05.30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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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에르 용산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설계, 구조, 인테리어, 조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11인의 마스터와 협업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티에르 용산’의 세대 외부와 내부에 11인 마스터 손길을 담아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켈’과 함께 한강 물결 곡선미를 모티브로 자연과 도시 느낌 외관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관 패널과 문주에는 포스코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세계적 구조해석 기업인 ‘김선규 대표’의 ‘마이다스(MIDAS)’와는 지진, 바람 등 각종 하중에 따라 건물이 받는 영향을 정확히 해석하여 내진 1등급을 넘어선 특등급 수준의 구조설계를 ‘오티에르 용산’에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AI 조망 분석 전문기업인 ‘이호영 대표’의‘텐일레븐’과는 1만2000번 이상의 조망 배치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 및 검토해 조합원 세대 100%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세대 배치를 구현해냈다고 했다.

도시계획 전문기업 ‘강중구 소장’의 ‘더힘이앤씨’와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게이트웨이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 ‘포스코 빅링크’를 설계함으로써 ‘오티에르 용산’의 입지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며 특징을 부각했다. 

또 기능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조명으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 명품 조명 브랜드 ‘베르너 팬톤’의 ‘베르판(VERPAN)’은 세대 내부를 북유럽 감성 분위기로 만들어 조합원에게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김재원 대표’의 ‘씬디자인’과 ‘김민정 대표’의 ‘현우디자인’은 세대 내부의 세부적인 홈스타일링 등을 도맡음으로써 조합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외관, 조경, 인테리어, 커뮤니티 등 국내외 11인 마스터의 철학이 집약된 ‘오티에르 용산’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정수로,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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