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대세는 'AI'...2차 랠리 임박
-
무료바닥권 주가 턴어라운드 임박 종목
-
무료5/27일 무료추천주
-
무료하반기부터 해외시장 본격 모멘텀 터지는 대박주는?
-
무료신약 흥행, 매출 급증! 주가 탄력은 덤!
-
무료관세 무풍지대에 있으면서 방산 관련 국산화를 시킨 재료가 2개나 있는 기업???? #웨이비스
-
무료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추세적 주가 흐름 상승초입 국면
-
무료현대무벡스
-
무료[19.81%상승, 공략종료]AI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이재명후보에 에너지믹스 수소 관련주! #에스퓨얼셀
-
무료트럼프 장남에 해군성 장관까지 온다!! K-조선 부각! 방문하는 조선소에 필수 자제 납품하는 기업! #케이프
-
무료[8.96%상승, 공략종료]SK USIM 해킹 사태!! 양자내성암호 기반 eSIM 상용화 부각 #아이씨티케이
-
무료2차전지 시장 독보적 기술력 보유
-
무료인벤티지랩을 시작으로 비만치료제 모멘텀 시작~ 급등주는?
-
무료지원 정책 날개 달고 반등 가능성 농후
-
무료정부 28조 청년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감 #플랜티넷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CI [사진=STX]](/data/file/news/234740_212058_3631.jpg)
STX 계열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피케이밸브)은 지난 2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다수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받아 전영찬 사내이사의 해임안을 가결하며 회사 경영 정상화 및 안정화 수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피케이밸브 측은 소액주주와 STX 대주주 간의 분쟁이라는 전영찬 씨와 노조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회사에는 정식 이사회와 함께 변성진 CEO, 전남수 CFO가 정상적으로 존재한다고 전했다.
회사는 전영찬 씨의 개인적인 일탈에 노조가 동조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에 따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는 다수 소액주주의 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사진이 선임되고 전영찬 씨의 사내이사직 해임안도 가결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법적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 정당한 결정으로, 회사 경영 정상화를 바라는 소액주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부연했다.
또 STX는 피케이밸브의 책임 있는 대주주로서 2021년 인수 이후 단 한 차례 배당도 받지 않은 채 경영 안정과 흑자 전환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왔다고 했다.
일부 세력은 STX 대주주인 APC에 중국계 자본이 들어와 있다는 거짓 소문으로 왜곡하거나 원자력 밸브 기술 유출 우려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근거 없는 여론 호도일 뿐이며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전영찬 씨는 이사회 결의 없이 권한도 없는 상태에서 임의로 주총 1 영업일 전에 ‘주총 취소 통지’를 발송하는 등 절차상 하자가 있는 행위를 감행해 주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주총은 소집뿐 아니라 취소와 연기도 이사회 결의가 필수 사항이므로 어떠한 이사도 임의로 취소할 수 없다. 전영찬 씨와 노조 측은 주총 전 위임장 확보를 시도했으나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자, 주총 취소 통지 등을 통해 주총을 방해하려는 시도를 벌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 최근 피케이밸브의 제3자 배정에 참여했던 기관투자자는 의결권 무효 인용 결정에 즉시 이의신청서를 접수하였으나 금번 주총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이번 주총은 회사의 미래와 정상화를 염원하는 다수 소액주주들의 참여로 진행됐고 이사회가 상정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피케이밸브 관계자는 “전영찬 씨는 현재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사내이사 등 어떤 직책도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6월 2일 주총에서 사내이사직에서도 해임된 만큼 향후 전영찬 씨가 대표나 이사를 사칭하며 회사에 진입하면 불법침입으로 간주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영찬 씨는 앞서 3월 15일과 4월 9일 이사회에서도 재해임된 바 있다.
이번 임시주총은 소액주주들이 경영권 안정화를 바라고, 노조와 전영찬 씨의 불법행위 및 허위사실 유포에 반대하는 마음이 이루어 낸 결과라는 게 사측의 입장이다.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된 중간배당을 위한 정관 변경안도 특별결의로 통과해 6월 30일 주당 100원의 중간배당이 실시될 예정이다.
피케이밸브 관계자는 “정당한 주총을 불법적으로 방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회사 정상화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며 관련 고소 및 수사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이전 글| 산업/재계 | 강스템바이오텍, 독일 '국제관절경스포츠슬관절학회'서 오스카 임상1상 발표2025.06.04
- 다음 글| 산업/재계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한·미 경제 파트너십 강화 기대한다"2025.06.04
회원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