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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바이오USA]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김진우 대표, "올해부터 전 공장 가동 원년…시장 친화적 CDMO로 도약 자신"

  • 21일 전 / 2025.06.18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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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김효선 기자]

[앵커] 
‘2025 바이오USA’ 현장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김진우 부회장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로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한겁니다. 글로벌 감각과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올해를 수주와 생산이 본격화되는 ‘성장의 원년’으로 선언했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김 대표를 만나 자세한 경영 전략 들어봤습니다.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김진우 대표는 올해를 전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수주 확대와 함께 시장 친화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인 바이오USA에서 직접 그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Q.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 취임, 소감 및 포부는?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 
바이오 의약품 제조 사업은 시설이 굉장히 장대하고 많은 투자가 병용될 뿐더러 오랜 시간에 걸쳐 구축을 해야 되는 품질 최우선주의의 사업입니다. 전임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실력과 가치 부여를 해서 좋은 시설을 꾸몄고 그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국내외 많은 제약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들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저희가 이런 것들을 충분히 잘 활용해서 매출로 이어지고 또 고객 친화적인 수익 투자자들의 더욱 기대에 맞는 수익을 증대하는 것들이 저의 앞으로의 목표이고 저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전문 인력 영입.. 기대할 사업 시너지는?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  
줄리앙 레아 박사라든가 마이클 루퍼트 박사 또 미스터 SP Tan, 이 업계에 알려져 있는 전문가들을 영입할 수 있었고 또 그분들과 제가 함께 팀워크를 이뤄서 앞으로는 저희가 항상 기대할 수 있는 그런 성과를 드리는 것이 저의 올해의 목표이고 이런 것을 통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저희는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특히 전통 제약사 및 다국적 제약사와의 공동 개발로 이어지는 활기도 보이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기회를 더욱 적극 활용해 국내 바이오 제조 생태계의 미비한 역량을 보완하고자 새롭게 DP 공장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신규 DP 공장은 회사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매출 증대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로써 바이오USA 전략은?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  
현장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서 글로벌 유수 기업들과 더욱 전략적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저희한테 위탁을 주는 고객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안정적으로 제조 활동을 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서 더욱더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1공장부터 4공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조소가 있습니다. 1공장 같은 경우는 이미 예약이 다 끝났고 2공장과 4공장을 다음달 부터 생산에 돌입하는 그런 쾌거도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통해서 반드시 저희가 구현하고자 하는 생산 캐파를 아울러 가동을 하는 데 있어서 올해가 그 원년이 될 것이라고 믿고 이거에 따라서 더욱더 시장 친화적인 기업이 돼서 앞으로 많은 주주님들한테 사랑과 성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촬영·편집: 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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