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부산항만공사,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10인 체제 확대하고 '안전'분야 신설

  • 19일 전 / 2025.06.20 11:41 /
  • 조회수 18
    댓글 0
BPA 청렴시민감사관과 송상근 사장
부산항만공사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에서 감사관들과 송상근 사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공사 본사에서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법률·회계·운영·건설·안전 5개 분야 외부전문가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BPA는 내부감사의 공정·전문성 강화 및 임직원 행동강령의 실천을 위해 2010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존 9인 체제에서 10인으로 확대했다. 특히 정부 정책 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법률·회계·운영·건설 분야에 더해 '안전' 분야를 신설했다.

이들은 2년 간의 임기 중 BPA 주요 사업과 관련된 내부 감사과 감찰 참여, 부패위험에 대한 건의, 권고 등 부산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과 적극 협업하여 부산항만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