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에서도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130억원을 넘는 규모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에서 여신거래 관련 부당서류 징구로 130억310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2022년 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약 2년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단, 이번 사고로 인한 실제 손실 규모는 아직 산정되지 않았다.

SC제일은행 측은 관련 직원에게 책임을 부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