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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코리아]](/data/file/news/241363_218468_468.jpg)
BMW코리아가 강렬한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BMW 뉴 iX’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BMW의 전기화 브랜드 BMW i의 전용 모델인 BMW iX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전기 모빌리티의 정수를 담아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이다. 이번에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 디자인이 더욱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바뀌었으며, 전력 효율과 최신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거리도 크게 향상됐다.
BMW 뉴 iX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더 감각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대각선 무늬의 키드니 그릴에는 빛을 발하는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이 더해져 선명한 인상을 준다. 이 무늬는 세로형 주간주행등과 이어져 전면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인다. 모든 모델에 M 스포츠 디자인이 기본 적용된다. 전면은 입체적인 범퍼와 대형 공기흡입구, 후면은 새 디퓨저와 세로 반사판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한다.
기본 모델인 xDrive45는 은색 대각선 무늬의 키드니 그릴, 21인치 투톤 휠,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다. M 스포츠 프로 사양의 xDrive60은 검은색 무늬의 그릴, 어두운 M 섀도우 라인 조명, 제트 블랙 22인치 휠,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기본 사양으로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낸다. 고성능 모델 M70 xDrive는 M 스포츠 프로 사양에 더해 M 전용 그릴, 검은색 사이드미러, 23인치 투톤 휠 등으로 차별화된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드라이브트레인의 미세 조정과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셀 기술을 통해 출력과 주행 거리가 모두 향상됐으며, 이에 따라 모델명도 xDrive45, xDrive60, M70 xDrive로 조정됐다. 기본 모델인 BMW 뉴 iX xDrive45는 기존보다 82마력 늘어난 408마력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는 71.4kg·m로 증가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5.1초로 1초 단축됐으며, 새 배터리는 용량이 30% 늘어난 100.4kWh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국내 기준 446km, WLTP 기준 최대 602km다.
BMW 뉴 iX xDrive60은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8.0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 509km로 배터리 용량 증가 없이도 이전보다 45km가 늘어났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최대 701km에 이른다. 고성능 M70 xDrive는 최고출력 659마력(스포츠 모드 기준), 최대토크 112.2kg·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면 도달하며, 국내 기준 주행 거리는 421km, WLTP 기준 600km다. 모든 모델에 2개의 전기 모터 기반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가 기본 탑재된다. 배터리 급속 충전(10%→80%) 시간은 xDrive45가 약 34분, xDrive60과 M70 xDrive는 약 35분이다. 실내는 기존 고급스러움에 M 스포츠 패키지 요소를 더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iDrive 컨트롤러, 기어 셀렉터 등에는 크리스털 소재를 적용했고, 원형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M 페달, M 다기능 시트를 새롭게 장착했다. 통풍 기능이 포함된 M 시트는 지지력과 착좌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xDrive60과 M70 xDrive에는 친환경 천연가죽을 사용한 인테리어 스위트 사양이 적용돼 고급감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편의 사양도 다양하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는 개방감을 주고, 버튼 하나로 유리를 불투명하게 바꿔 쾌적함을 높인다. xDrive45에는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이, xDrive60과 M70 xDrive에는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이외에도 도어 소프트 클로징, 디지털 키 플러스, 히트 컴포트 패키지 등도 제공된다. 플래그십 전기 모델답게 혁신적인 안전 사양과 최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이다.
기본 탑재된 BMW 타이어 수리 키트 플러스는 실란트 주입과 공기압 충전을 자동 수행하며, 자석 방식으로 쉽게 장착 가능하고 시속 80km 이하로 최대 200km 주행할 수 있다. 모든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며, xDrive60과 M70 xDrive에는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이 적용돼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M70 xDrive에는 M 전용으로 조율된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충돌 경고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도 전 모델에 적용돼 안전성을 높인다. xDrive45에는 주차 보조 기능과 서라운드 뷰, 후진 보조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이다. 상위 트림에는 200m까지 자동 주행·주차가 가능한 ‘메뉴버링 어시스턴트’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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