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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전설의 밴드 '오아시스'와 월드 투어 공식 파트너십 체결

  • 오래 전 / 2025.08.07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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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LR 코리아]
[사진=JLR코리아]

JLR코리아는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의 월드 투어 ‘오아시스 라이브 25(Oasis Live ’25)’의 공식 자동차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디펜더는 웨일스 카디프를 시작으로 한국과 브라질까지 10개국 17개 공연장, 총 41회의 투어 동안 오아시스 멤버들의 전 구간 이동을 지원한다.

1990년대 브릿팝 전성기를 대표하는 오아시스는 ‘로큰롤 스타(Rock ‘n’ Roll Star)’, ‘슈퍼소닉(Supersonic)’, ‘하프 더 월드 어웨이(Half The World Away)’, ‘원더월(Wonderwall)’ 등 수많은 명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6년만에 재결합한 오아시스의 월드 투어는 전 세계 3000만명이 티켓팅에 도전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오아시스는 카디프, 맨체스터, 런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JLR 코리아는 내한 공연을 기념해 대형 옥외 광고를 전개한다. 서울에서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하는 주요 이동 경로에 올 뉴 디펜더 OCTA의 강렬한 비주얼과 오아시스의 로큰롤 정신을 결합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완성된 온∙오프로드 퍼포먼스 마스터다. 4.4리터 V8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35PS와 최대 토크 76.5kg·m(다이내믹 런치 모드 시 81.6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만에 도달하는 폭발적 성능을 가졌다.

디펜더 최초로 적용된 유압식 인터링크 방식의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은 온·오프로드에서 최적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퍼포먼스 오프로드 전용 ‘OCTA 모드’는 정밀한 차체 제어와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오프로드 런치 모드와 전용 ABS 세팅까지 지원한다.

실내는 세미 애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Kvadrat™) 소재를 비롯해 독창적인 그래픽 디테일과 퍼포먼스 시트로 구성됐다. 특히 차세대 촉각 오디오 시스템 ‘바디 앤 소울 시트(Body and Soul Seat)’는 저주파 베이스 사운드를 진동으로 전달해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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