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건설/부동산
  • 공유링크 복사

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11일 정당계약 진행

  • 오래 전 / 2025.08.08 09:34 /
  • 조회수 86
    댓글 0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정면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정면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67층, 전용면적 84~244㎡ 총 20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7월 말 진행된 청약에서 2년만에 부산 최다인 총 1만460건이 접수돼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 타입은 1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주 후 2년간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을 사업주체에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단지 3층 전체에는 약 3300평(약 1만9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인 ‘살롱 드 르엘’이 조성된다. 수영강 전망의 리버뷰 아쿠아풀을 비롯해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라운지 등을 제공한다.

또한 건물 전체에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디지털 캔버스가 적용돼 부산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의 대표적 부촌인 센텀시티에 위치해 고급 주거단지와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지식산업센터(센텀 스카이비즈) 등 문화·예술∙업무 인프라가 집약돼 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