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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전기차 한정판 4종 출시…30주년 온라인 기념 에디션

  • 오래 전 / 2025.08.08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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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순수전기차 4종의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 라인업에서 선보이는 모델로, 플래그십 전기 SAV ‘BMW 뉴 iX’부터 프리미엄 소형 전기 SAV ‘BMW iX1’, 전기 그란쿠페 ‘BMW i4’까지 총 4종이다.

먼저 ‘BMW 뉴 iX xDrive45 M 스포츠 퍼스트에디션’은 미드나잇그레이 색상의 22인치 M 에어로 다이내믹 휠과 4존 자동 공조장치를 탑재했다. 시스템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1.4kg·m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도달하며, 1회 충전 시 446km까지 주행 가능하다. 고성능 M 모델 ‘BMW 뉴 iX M70 xDrive 퍼스트에디션’은 무광의 ‘프로즌 딥 그레이 메탈릭’ 색상과 친환경 천연가죽 실내, 밤색 계열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위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659마력, 최대토크 112.2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제로백 3.8초를 기록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1km다. 이외에도 ‘BMW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M 스포츠 패키지 기반의 소형 전기 SAV로, 313마력과 50.4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31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BMW i4 eDrive40 그란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드라빗 그레이 외관 색상과 레드 캘리퍼, M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최고출력 340마력, 후륜 구동 기반으로 제로백은 5.6초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0km다. 실내에는 고급 우드 트림과 아이보리 화이트 가죽 내장이 적용됐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한정 모델이 매번 빠르게 완판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전동화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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