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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 전기 셔틀버스 기증·유가족 초청 프로그램 진행
![(왼쪽 여섯 번째부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data/file/news/241668_218744_1011.jpg)
현대차그룹이 독립에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독립운동 사료 전산화 ▲유해봉환식 의전차량 지원 ▲국립현충원 셔틀버스 기증 등을 통해 보훈 사업에 힘을 보탠다.
특히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한 독립운동 사료 전산화를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포상 및 검증 업무의 핵심 자료인 독립운동 사료는 대부분 종이 형태로 보관돼 있어, 이를 전산화해 보훈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OCR 기술은 이미지를 스캔해 글자 정보를 인식하고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현대차그룹은 한글과 영어 필기체 인식에 특화된 OCR 모델을 기반으로 사료 전산화와 분석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유해봉환식에 필요한 유해 운구 차량과 유가족 이동 차량 등 의전차량을 지원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유해봉환식의 격을 높인다.
국가보훈부는 1975년부터 국외에서 서거한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유해봉환식을 시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미국·중국·일본 등 12개국에서 총 149위의 유해를 봉환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예정된 유해봉환식을 시작으로 G90 등 의전차량을 제공하고, 향후 필요한 차량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가족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에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를 각 1대씩 기증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다양한 보훈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국가보훈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훈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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