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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 파인비치 개최 확정

  • 오래 전 / 2025.08.08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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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코리아]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와 업무 협약을 맺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개최지를 공식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양예 BMW 코리아 브랜드 고객 부문 총괄 본부장과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를 비롯해 명창환 전남 행정부지사, 박지원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참석했다.

BMW코리아는 독자적 헤리티지와 지속가능한 대회 운영을 위해 US오픈·디오픈처럼 전국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자 사상 최초로 전라남도에서 LPGA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개최지로 선정된 파인비치는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됐으며,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도 빠짐없이 이름을 올려왔다. 최근에는 아시아퍼시픽 톱 50 골프장에도 포함돼 국제적인 경쟁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BMW코리아는 최근 LPGA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국내에서 2029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 골프 팬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제공하고,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라며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파인비치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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