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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크로스보더 리딩 기업 구하다의 K-뷰티 글로벌 브랜드 엑셀레이팅 솔루션 '케이글로잉'이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화장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엑소좀(Exosome)과 PDRN 등 첨단 바이오테크 성분이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 및 뷰티매터, 보그, 엘르 등 주요 외신 코스메틱 전문 매체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리포트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엑소좀 성분의 급부상이다. 세포 간 신호전달을 돕는 미세소포인 '엑소좀'은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아마존 내 검색량이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특히, '엑소좀 세럼'은 177%, '엑소좀 페이스' 관련 제품은 무려 817%라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메디큐브를 비롯한 K-뷰티 브랜드들이 엑소좀 기반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직 대중화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세대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일명 연어 DNA 성분 역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K-뷰티 영향으로 PDRN 기반 앰플, 마스크, 패치 등이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 펩타이드 등 첨단 바이오 성분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세럼, 신바이오틱(Symbiotic) 스킨케어 등 예민한 피부에도 적용 가능한 신기술 성분 배합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결합된 단백질 조각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며, 마이크로니들 세럼은 미세한 바늘 형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유효성분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신바이오틱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한 차세대 스킨케어 성분으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춰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한다. 대표 K-뷰티 브랜드로는 코스알엑스, 브이티코스메틱, 미샤, 썸바이미 등이 있다.
하이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검증된 성분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베스트셀러 제품군을 형성했다. 뉴트로지나 하이드로 부스트 워터 젤 등 하이알루론산 기반 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으며,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을 활용한 패치 제품들이 이마, 눈가 등 부위별 집중 관리 트렌드와 맞물려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콜라겐 부문에서는 메디큐브 '콜라겐 젤리 크림'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 제품은 2025년 프라임데이 기간 중 최대 55% 할인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한 달 동안 2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동결건조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이 제품은 피부 탄력 개선과 24시간 지속되는 '글래스 스킨' 효과로 미국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라마이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 장벽 강화와 민감성 피부 케어 핵심 성분으로 자리매김했다. 라로슈포제, 세라베 등의 브랜드가 이들 성분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으로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글로잉 관계자는 "올해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 이해도가 한층 높아지고, 구체적인 효능을 따져 구매하는 '성분 중심 소비'가 본격화된 해"라며 "K-뷰티 브랜드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며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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