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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꿈나무 체육대회’서 아동·청년에 치킨 200마리 전달

  • 오래 전 / 2025.08.12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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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현장에서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전략실장(우)과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좌)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전국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치킨 200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 대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렸으며 축구, 배드민턴, 400m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전국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약 1000명이 함께했다.

교촌은 2022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아동과 청년들이 건강한 꿈과 자립 의지를 키워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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