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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함없이 중소기업 버팀목 역할

IBK기업은행의 기술신용대출(TCB) 잔액이 무려 125조원을 돌파했다. 다른 은행들이 해당 대출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은행은 꾸준히 대출 공급을 확대하며 중소기업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TCB 잔액 드디어 125조원 돌파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업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5조8000억원이다. 6월 말 124조9377억원을 기록해 125조원에 육박했고, 7월 들어 드디어 125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은행연합회 집계를 보면 기업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6월 말 107조4004억원에서 1년 사이 17조5373억원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 합산 잔액은 152조3115억원에서 135조2703억원으로 17조412억원 감소했다. 또 전체 17개 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6월 말 기준 307조9137억원이며, 이 중 기업은행의 비중은 40%를 넘었다. 또 건수 기준으로도 6월 말 기업은행은 26만4753건으로 단연 1위다.
2위 농협은행(8만4074건)의 3배를 넘는 규모다. 기술신용대출은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담보 없이 대출하는 제도다. 자금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에 필수적인 자금줄로 자리 잡았다.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제도 시행 1년 만인 2015년 7월 10조원을 돌파했고, 2022년 4월 100조원을 넘었다.
◆ 변함없이 중소기업 버팀목 역할
특히 다른 시중은행들이 기술신용대출을 줄이는 상황에서도 기업은행은 적극적으로 자금을 공급해 중소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성과는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가 진행한 ‘2024년 하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기업은행은 6대 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기술신용대출 잔액, 차주 수, 우대금리 등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회 연속 1위다. 최근 8차례 평가 중 5차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책은행으로서 우수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점과 영업현장 간 소통을 강화하고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기술신용대출을 꾸준히 확대할 수 있었다"며 "이밖에도 빅데이터·AI를 기반으로 성공 기업들의 요소를 점수화한 ‘미래성장모형’을 은행권 최초로 개발해 혁신창업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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