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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14일 견본주택 개관

  • 오래 전 / 2025.08.13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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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이 14일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26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동 927세대 규모다. 전 세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원주 최고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남원주역세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도 갖췄다. 지난해 완판에 성공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세대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KTX 원주역은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달 조건부 승인이 통과된 남원주역세권 초등학교(가칭)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학교 부지(계획) 또한 안심통학권 내에 있다. 단지 앞 중심상업용지를 비롯해 이마트, 학원가,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차별화된 우미린 브랜드의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43층 초고층 단지로 조망권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를 적용했다. 지상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를 구성하고 다양한 조경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기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린 IoT,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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