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노랑풍선, '이집트 패키지 상품' 선봬…"고대문명·나일강 한눈에"

  • 오래 전 / 2025.08.13 16:21 /
  • 조회수 94
    댓글 0
이집트 카이로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고대 문명과 이국적인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집트 패키지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집트는 7천 년 역사와 피라미드, 사원 등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된 관광 강국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지난해 해외여행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중 ‘이국적·역사 테마 여행’ 선호도는 전년 대비 18% 증가해 이집트 여행의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고대 문명과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이집트 일주 9일, 10일, 그리고 요르단 관광을 포함한 11일 일정 등 총 3가지로, 여행 스타일과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상품들은 ▲역사와 문명의 도시 '카이로' ▲고대 누비아 문화의 흔적이 어우러진 이집트 남부의 관문 '아스완' ▲절벽을 깎아 만든 람세스 2세의 대사원이 장어함을 자아내는 '아부심벨' ▲이집트 유일의 쌍둥이 신전이 있는 신비로운 도시 '콤옴보' 등 이집트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5성급 나일강 크루즈 3박과 올인크루시브 서비스가 포함된 후르가다 럭셔리 리조트 숙박으로 여유로운 일정까지 더불어 즐길 수 있으며 전일정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여행을 보장한다.

특히 상품에 따라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 ▲터키항공을 이용해 고대 문명의 연결고리인 요르단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집트는 많은 여행객들의 로망이지만 개별 여행을 하기에는 교통과 치안 등 다소 어려움이 있어 주저하게 되는데, 이번 상품을 통해 인천공항부터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이집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라며 “이집트 내 다채로운 핵심 관광지 방문 및 휴양, 크루즈 등으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