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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공식 후원

  • 오래 전 / 2025.08.14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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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7·성유진 등…대방건설 골프단, 포천서 출전
골프 대중화 위해 꾸준한 후원·지원 의지 드러내
2025 대방건설 골프단 [사진=대방건설]
2025 대방건설 골프단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7, 성유진, 임진영, 현세린, 주가인 프로가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는 대방건설 골프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팀 구성원은 KLPGA에서 활약 중인 김민선7, 성유진, 임진영, 현세린, 주가인 프로와 LPGA 무대의 이정은6, 노예림 프로를 포함해 총 7명이며 현재 국내외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열린 ‘덕신EPC 챔피언십’에서는 김민선7 선수가 우승, 임진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LPGA 투어에서도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노예림 선수는 ‘2025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줬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골프 팬들에게는 감동과 열정이 가득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지난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골프 대중화와 국내 프로스포츠 발전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대방건설 골프단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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