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건설/부동산
  • 공유링크 복사

[분양레이다] 경강선 개통 기대감 '후끈'...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 오래 전 / 2025.08.14 21:44 /
  • 조회수 103
    댓글 0

[앵커]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은 청약 경쟁률과 시세를 끌어올리는 대표 입지 요인으로 꼽히죠. 특히 고속철도 초역세권은 수도권 접근성과 미래가치 모두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남원주역 인근 신규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주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형 아파트 단지를 둘러보는 방문객들과 내부 상담석에는 분양가와 청약 조건을 묻는 대화가 이어집니다.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들어서는 한 신축 단지 견본주택 현장. 수도권 접근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속철도 인근 신규 공급에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 김대환 / 00분양사 본부장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 전철이 2028년 개통 예정인데요. 경강선이 구축된다면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에 돌파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됩니다."

원주 도심의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새롭게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에 위치한 단지입니다.

지난해 이 구역의 공급 물량은 전량 완판되며 생활 인프라 조성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물량은 해당 지구의 마지막 민간 공급분입니다.

[인터뷰] 김대환 / 00분양사 본부장

"전국을 돌아다녀봐도 보기 쉽지 않은 타입입니다. 기존에 흔히 봐왔던 포베이 판상형은 주방창만 있지만, (저희는) 주방 옆에 대형창을 두어 탁 트인 개방감과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를 갖춤과 동시에 84㎡ 평수임에도 부엌에 조리 공간과 식탁을 모두 두어도 전혀 좁게 느껴지지 않는 특화 설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역세권에 주거 효율까지 더해진 단지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주연입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