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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림없는 주주환원...주가도 강세

메리츠금융지주가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투자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분기에도 두 자릿수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이어갔고, 주주환원 정책의 일관성도 재확인했다.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에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상반기 최대 실적...글로벌 상위 ROE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2.3% 증가한 1조3584억원이다.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0.2% 증가한 7376억원이다. 또 2분기 ROE는 26.3%로, 주요 글로벌 금융사 평균 12.5%를 크게 웃돌았다.
주요 계열사의 2분기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보험손익은 의료파업 기저효과와 손실계약비용 확대 영향으로 24.6%나 줄었다. 그러나 투자손익이 77.4% 급증해 이를 상쇄했다. 같은 기간 메리츠증권의 경우 자산운용 부문 호조로 순영업수익이 13% 늘었다. 메리츠금융은 주주환원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보였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의 세법 개정안 감액 배당과 무관하게 기존의 정책을 유지하겠다"면서 흔들림 없는 주주환원 계획을 재확인시켰다. 메리츠금융은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이 요구수익률을 웃돌 경우 자사주 매입·소각을 우선하기로 했다.
◆ 흔들림없는 주주환원...주가도 강세
6월말 기준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은 12.5%로 요구수익률(10%)을 상회해, 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자사주 매입·소각 중심 주주환원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자사주 신탁예약 5500억원 중 7월 말 기준 약 407만주(4687억원)를 취득한다. 매입 물량 100% 소각이 원칙이다.
2023년 주주환원 정책 시행 이후 총주주수익률(TSR)은 2023년 43.9%, 2024년 78.3%, 2025년 6월 누적 8.2%다. 3년 누적 TSR은 172.2%를 기록했다. 3개년 연평균 TSR은 65.1%다. 일본 금융(39.0%), 미국 금융(21.6%), 국내 금융지주(11.5%)를 크게 웃돈다. 2024년 주주환원율도 53.1%로 목표(50%)를 초과 달성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업종 내 최상위 수준의 ROE와 요구수익률에 기반한 주주환원 정책 등 자본비용과 리턴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본배분 구조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호실적과 주주환원 계획에 힘입어 메리츠금융 주가는 지난 14일 6% 넘게 상승했다. 올해 들어선 무려 15%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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