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한화, 폭염 속 취약계층 어르신에 '제철 음식' 전달

  • 오래 전 / 2025.08.18 09:50 /
  • 조회수 97
    댓글 0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천주교 무악동성당에서 제철음식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천주교 무악동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와 ‘자원을 일구는 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추진했으며,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철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 20여명은 무악동과 교남동 일대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포도 등 보양음식과 제철과일을 직접 배달했다. 참여한 ㈜한화 정해원 대리는 “올 여름이 118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라는 뉴스를 접했다”며 “어르신들이 전달받은 음식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 인사지원팀 이영찬 팀장은 “폭염과 폭우로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기여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