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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인천 원도심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이달 말 분양

  • 오래 전 / 2025.08.18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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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건설]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011160)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53-28번지에 조성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를 8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동, 전용면적 39~123m², 총 660세대 규모로 조합원분 제외 412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타입은 59㎡A·59㎡B, 74㎡A·74㎡B, 84㎡A·84㎡B·84㎡C 등이다. 

최근 인천 도화동 일대는 산업·주거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제물포역 북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국내 최초로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했다.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총 2조2000억원 규모, 공공주택 13개동과 근린생활시설 5개동이 조성될 예정이다.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선정된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는 2028년까지 총 272억원을 투입해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2028년까지 140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기반 제조공정 혁신, 가상공장 실증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인천 원도심에 자리 잡아, 교통 편의성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1호선 도화역을 이용하면 구로·용산·서울역·종로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고, 주안역에서 특급전동열차로 환승 시 용산역까지 약 3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통해서는 인천 시내 중심부와 서남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GTX-B노선이 개통되면 광역 접근성도 강화될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가까워 도화IC와 가좌IC를 통해 서울 목동·여의도·시청 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국도 42호선을 이용하면 시흥·안산 방면 접근도 용이하다.

현대제철·동국제강·현대인프라코어를 비롯한 주요 기업과 인천기계산단·인천지방산단·주안국가산단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서화초·인천대화초·인화여중·선인중·선인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한국전력공사· 상수도사업본부·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고, 인천광역시 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원도심에 산업·주거 개발이 맞물리며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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