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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추석맞이 ‘나만의 차례주 빚기 교실’ 진행

  • 오래 전 / 2025.08.18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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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순당]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오는 9월 20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강의 1시간, 실습 1시간으로 진행된다.

비교 시음은 전통 제법으로 빚은 국순당 차례주 '예담'을 시음하며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차이점을 직접 비교할 수 있다. 차례주 빚기 실습은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新稻酒)’ 빚기로 진행된다. 신도주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을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다.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완성된다. 전통주를 직접 빚어보며 술 빚는 재미와 내가 만든 술을 직접 차례상에 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는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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