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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여름 방학 맞이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진행

  • 오래 전 / 2025.08.18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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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도문화재단]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의 비영리 공익 법인 반도문화재단이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샌드아트는 주로 빛을 투과하는 유리판 위에 모래를 올려놓고 손이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 그림이나 패턴을 그리는 예술 기법이다. 

반도문화재단은 최근 여름 방학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를 위해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반도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샌드아트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사전에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접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모래 장난만 치다가 이렇게 모래만으로도 멋진 공연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보호자 A씨도 “아이가 직접 예술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가의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문화 및 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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