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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data/file/news/242665_219635_5547.jpg)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원자력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ETF를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상품은 지난 5월 상장한 ‘SOL 미국원자력SMR’ ETF과 함께 원자력 테마 ETF 라인업을 완성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AI 확산 속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SOL 한국원자력SMR ETF의 편입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태웅 ▲삼성물산 등 총 12종목이다.
국내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 그리고 최근 오클로와 4세대 SMR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팀 코리아 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의 모회사인 한국전력을 상위 종목으로 편입한다. 국내 원자력 산업의 두 축인 한전·한수원 중심의 ‘팀 코리아 수출 모델’과, 민간 기술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경쟁력을 균형 있게 반영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정책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 기조가 강했지만, 최근 들어 빠르게 반전되고 있다.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등 다양한 요인이 맞물리며 고밀도·저탄소·운영비 절감 특성을 지닌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같은 차세대 기술은 향후 AI 시대의 주요 전력원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원자력 산업 부흥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원자력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원자력을 국가 주도 산업으로 지정하고 에너지 패권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미국은 SMR, 원자로 기술, 우라늄 농축 등 원천 기술에서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예산과 일정 내에서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역량은 부족한 만큼,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결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조선 산업이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했던 것처럼 원자력 산업 역시 같은 흐름을 따라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국의 원자력 산업은 과거 2008~2011년 사이클에서 ‘한전-한수원’ 중심의 팀 코리아 수출 모델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이제는 민간 기업들의 기술력과 해외 파트너십 경험이 더해져 새로운 원전 르네상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파트너십에서 단순 하청을 넘어 공동 주체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과거의 수출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설계부터 조달, 시공까지 통합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
김정현 총괄은 “SOL 원자력SMR 시리즈 2종(SOL 한국원자력SMR, SOL 미국원자력SMR)은 AI의 확산 속 글로벌 원자력 르네상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이 흐름을 선도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효율적 투자 수단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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