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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제1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열고 국내 클래식 유망주 7명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국내 금융권 최초 클래식 콩쿠르로, 피아노·바이올린·첼로·성악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음악가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는 총 157명이 지원했으며, 본상 5명과 장려상 2명이 최종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는 피아노 안태현(선화예고 3년), 바이올린 김가은(홈스쿨 고2), 첼로 장이안(홈스쿨 고2), 첼로 박진우(서울대 4년), 성악 정은재(서울예고 3년)이며, 장려상 수상자는 바이올린 이미현(한예종 2년), 성악 류병진(포항예고 3년)이다.
신한은행은 본상 수상자에게 매년 4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총 400만원을 일시 지급한다. 수상자들은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 참여, 신한아트홀 무료 대관, 세종문화회관 ‘S-Classic Week’,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을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음악상은 17회 동안 총 8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김태한(성악,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김정래(성악, 제네바 국제 콩쿠르), 신영호(피아노,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재민(첼로, 에네스쿠 첼로 콩쿠르)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들을 배출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오늘 수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클래식 아티스트로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K-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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