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025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수요 확대와 비수기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전국 단위 숙박 할인 캠페인으로, ▲가을편(8월 20일~10월 30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 ▲특별재난지역편(8월 20일~10월 30일)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과 특별재난지역 일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3만원 할인(7만원 이상 예약) ▲2만원 할인(2만~7만원 미만 예약) ▲특별재난지역 전용 5만원·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도권 전용 숙박시설 최대 3만원 △국내 렌터카 6% △국내 항공 발권 수수료 면제 및 노랑풍선 4천 포인트(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의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사용하여 예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땡큐 쿠폰’ 2종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해외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5% 할인 쿠폰과 7% 할인 쿠폰이 각각 지급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 수요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행사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기고, 비수기에도 지역 경제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