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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더클래스, 디지털 응대 혁신·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통해 고객 접점 강화

  • 오래 전 / 2025.08.22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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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AI 챗봇 도입해 디지털 응대 혁신·편의 극대화
전국 서비스 인프라 확장으로 고객과의 거리 좁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배 전시장, 청주 전시장, 청주 서비스센터 [사진=HS효성더클래스 제공]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배 전시장, 청주 전시장, 청주 서비스센터 [사진=HS효성더클래스 제공]

 HS효성더클래스가 디지털 응대 혁신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도화된 디지털 응대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우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24시간 AI 챗봇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사고 차량 상담 전화 연결, 서비스 상품 안내, 차량 관리 Q&A, ‘메르세데스 미’ 서비스 설명, 타이어 추천 등 다양한 응대를 제공한다. 고객은 전화나 대면 과정 없이도 빠르고 정확한 응답을 통해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고객과 물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전국 서비스 인프라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방배 서비스센터’는 서울 서초구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형 워크베이를 갖춰 사고 수리 차량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하루 정비 가능 대수는 일반 수리 100대 이상, 사고 수리 10대 이상이며, 숙련된 테크니션과 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정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 오픈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서비스센터’에서는 마이바흐와 S-클래스 전 차종 수리가 가능하다. 캐리어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함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과의 1:1 매칭을 통해 수준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지역 확대와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청주 서비스센터도 리뉴얼 오픈했다.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는 청주 전시장 아래층에 자리해 차량 정비와 전시장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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