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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올해 여섯 번째 ‘MLB 직관 컨셉투어’ 출시

  • 오래 전 / 2025.08.22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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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해설위원·도상현 기자 동행… 현장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 제공
LA 다저스 경기·자유 일정까지 포함한 맞춤형 일정
LA 다저스타디움 전경 [사진=모두투어]
LA 다저스타디움 전경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MLB) 이현우 스포티비(SPOTV) MLB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가 동행하는 ‘MLB 직관 컨셉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오는 9월 18일 출발하는 6일 일정으로, 모두투어가 올해 선보이는 여섯 번째 해외 스포츠 직관 상품이다.

세계적인 인기 구단 LA 다저스의 홈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물론, LA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이번 투어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활약 중인 LA 다저스와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이벌 매치가 포함된다.

이현우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가 전 일정에 동행해 경기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직관의 몰입감과 스포츠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관람 외에도 △산타모니카 비치 △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디즈니랜드 △LA 다저스 추가 경기 △LA FC 홈경기 관람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야구 여행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과 LA의 다채로운 매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행”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컨셉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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