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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AUM 906.6조원 기록…8개월 만에 100조원 이상 늘어
![[사진=미래에셋증권]](/data/file/news/243371_220315_3134.png)
미래에셋그룹은 고객자산(AUM)이 1000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7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은 약 1024조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자산은 752조원, 해외 자산은 272조원 규모다.
구체적으로는 △미래에셋증권 549조원(국내 471조원, 해외 78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원(국내 236조원, 해외 194조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가 국내외 45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7년 7월 자본 100억원으로 창립한 이후 28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특히 지난해 말 906.6조원의 AUM을 기록한 데 이어 불과 8개월 만에 100조원 이상 증가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전략이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03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등으로 꾸준히 확장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자기자본 23조원과 19개 지역 52개 해외법인·사무소를 운영하며, 국내외 임직원 수만 약 1만6000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일찍부터 “한국 기업은 해외경영을 통해 국부를 창출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과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인도 현지에서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장기 성장 중인 인도 증권업계를 선점하고 그룹 차원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전략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의 올해 상반기 누적 세전이익은 약 1조4300억원(계열사별 단순 합산)이며, 이 가운데 33%인 4776억원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나왔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은 상반기 2238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고, 특히 지난해 4분기 미국법인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232조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고 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 규모인 약 226조원을 웃도는 수준이자, 글로벌 ETF 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한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고객 우선(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기 성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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