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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투시도[사진=대우건설]](/data/file/news/243531_220474_2838.jpg)
연내 분양 예정인 역세권 개발사업 수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교통망을 기반으로 주거, 문화, 상업,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단지와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기흥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인분당선과 에버라인이 만나는 기흥을 중심으로 현재 약 5100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다양한 인프라와 국공립 어린이집, 용인한얼초 등 교육시설이 갖춰져 미니 신도시급 주거 타운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좌측으로는 기흥역세권2 도시개발사업까지 진행되고 있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19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기흥역세권 개발사업이 자리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 7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2092만원으로 전년(2006만원) 대비 약 4.28% 상승했다. 동기간 기흥구 평균 상승률(약 2.59%)보다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기흥역세권 개발사업 내 위치한 ‘힐스테이트 기흥(‘18년 8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3월 9억8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구갈동 내 동일 면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3월 강원도 원주시 일원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분양한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3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862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7.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4월 경기도 양주시 일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분양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정당계약 시작 5일만에 완판됐다.
이에 따라 연내 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가 기대되는 신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0층, 3개동, 전용면적 62~100㎡ 총 615세대로 공급된다.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역세권 내 토지를 합리적으로 개발해 종합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수원시의 랜드마크를 건립하는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수인분당선 망포역과 단지를 연결하는 ‘직결 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라 신분당선 판교역과 강남역,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수원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를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39~84㎡, 총 196실로 조성된다. 상봉역에서 약 16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이 지나는 상봉역은 GTX-B(예정)와 면목선 경전철(예정)까지 계획돼 ‘쿼드러플 환승역’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아울러 상봉역세권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약 7800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문화 인프라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도시 자족 기능을 빠르게 갖추는 강점이 있다”라며 “특히 한정된 입지에 들어서는 희소성을 지니고 있어 자산 가치 상승은 물론 지역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빠른 선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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