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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상생과 돌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앞장

  • 오래 전 / 2025.04.08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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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준비청년 대상 자격증 지원사업 '희망의 디딤돌' 사업 3년 연속 시행
- 2분기 저소득 여성청소년 및 임산부를 위한 돌봄 지원사업 예정
- 소상공인부터 가계대출까지 맞춤형 금융 지원 프로그램으로 상생 금융 실천
[사진제공=KB캐피탈]
[사진제공=KB캐피탈]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상생과 돌봄의 가치를 바탕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8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한 ‘희망의 디딤돌’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후원하며 따뜻한 동행을 3년간 실천하고 있다.

‘희망의 디딤돌’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 위탁의 보호가 끝나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 자격 시험을 응시하기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해당 사업을 통해 KB캐피탈에서 지원받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까지 성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도 내고 있다. 2분기에도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인 KB캐피탈은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바로 임신 중 또는 출산 시 경제적 부담이 큰 비급여 항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 환경 지원을 위해 여성 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물품 지원 외에도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 편차 해소를 위해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예정으로, 해당 사업은 KB캐피탈이 2021년도부터 진행해온 5년 연속 사업이다.

이와 함께 KB캐피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 상공인들을 위한 상용차 저금리 상품 운영, 임대아파트 전세자금대출자 상생금리 제공 등 다양한 자체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캐피탈은 2025년 KB금융그룹 사회공헌 방향성인 ‘돌봄’과 ‘상생’에 맞춰 사회공헌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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