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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29일부터 ‘올영세일’…프리미엄 브랜드 특가 신설·쿠폰 혜택 확대

  • 오래 전 / 2025.08.28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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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매장·온라인몰서 진행
브랜드 데이·스테디셀러·신상 특가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사진=올리브영]
[사진=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오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K-뷰티·헬스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은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신설하고, 할인 쿠폰을 확대하는 등 프로모션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무더위에 사용하기 좋은 쿨링 화장품과 데오도란트는 시즌오프 가격에 판매하고, 색조 메이크업 신상품 등 2만여 종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인기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부터 대용량·기획 상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Luxe Edit 스페셜 위크’에서는 △로레알프로페셔널 △모로칸오일 △시미헤이즈뷰티 △어반디케이 △케라스타즈 △크리니크 △키엘 △프리메라 △헤라 등 11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 10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 매일 다른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특가 △깜짝 특가, K-뷰티 대표 상품을 7일간 할인하는 △스테디셀러 특가 △신상 특가 등 올영세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특가 행사도 준비됐다.

‘브랜드 데이 특가’에서는 매일 1~3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추가 할인하고, 대표 상품 1종은 단 하루 동안 ‘깜짝 특가’로 판매한다. 행사 첫날에는 △어뮤즈 △투쿨포스쿨 △클리오가 참여하며, 이어 △아누아 △라로슈포제 △바이오더마 △바닐라코 △웨이크메이크 △덴티스테 △유시몰 △미쟝센 △일리윤 △달바의 브랜드 데이가 진행된다.

‘스테디셀러 특가’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올영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30종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꾸준히 찾는 상품인 만큼 대용량·기획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올영세일 이후 출시된 신상품 400여 종을 할인하는 ‘신상 특가’와 기존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 특가’도 운영한다.

쿠폰 혜택도 강화됐다. ‘올영세일 쿠폰팩’의 발급 기간을 기존 3일에서 7일로 크게 늘렸다. 올영세일 1~6일차에는 매일 0시와 18시에 ‘선착순 쿠폰’을 발급한다. 마지막 날에는 선착순 쿠폰 대신 올리브영 회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올영세일 보너스 쿠폰 2종을 추가 제공한다. 쿠폰팩과 선착순 쿠폰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혜택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용 시 각각 최대 3만4000원,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는 올영세일 1일차에만 사용할 수 있는 사전 쿠폰도 증정한다. 특히 2030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 콘셉트를 활용해 랜덤으로 쿠폰을 지급한다.

글로벌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글로벌 관광상권 내 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상품 6종을 특가에 제안하는 ‘Bu¥ No₩’ 행사를 연다. △넘버즈인 △메디힐 △아비브 등 3개 브랜드의 마스크팩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닥터엘시아 345 릴리프 크림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외국인 고객들의 선케어 상품 수요를 고려해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도 포함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은 자주 쓰는 제품뿐 아니라 평소 도전해보고 싶었던 트렌디한 상품까지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중소·신진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채롭게 발굴해 올영세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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