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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브랜드 ‘세터’ 공식 론칭…캐주얼 시장 공략

  • 오래 전 / 2025.08.29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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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까지 특별 행사…FW 컬렉션 스웨트셔츠·후드티·트랙팬츠 선보인다
‘세터 론칭’ 기획전 진행…전 상품 최대 40% 할인·쿠폰 혜택 제공
[사진=세터(SATUR)]
[사진=세터(SATUR)]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가 공식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세터는 지난 2020년 남성 라인에서 출발한 캐주얼 브랜드로, ‘토요일을 선물하세요’라는 슬로건에 맞춘 독자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여성 라인까지 확장하며 20~30대 중심의 두터운 팬덤을 확보했다.

세터의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에서는 시그니처 로고와 클래식한 디자인을 활용한 스웨트셔츠, 후드티, 트랙팬츠, 데님 등 190여 종의 상품이 선보인다.

‘세터 론칭’ 기획전은 오는 9월 4일까지 열리며, 전 상품이 최대 40% 할인된다. 또 30% 할인 쿠폰을 발급해 혜택을 강화했으며, 상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추첨해 ‘레더 에어팟 케이스’를 증정한다.

이번 입점은 W컨셉이 추진 중인 캐주얼 카테고리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W컨셉은 앞서 다이닛, 닉앤니콜, 오아이오아이컬렉션 등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캐주얼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신황민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캐주얼웨어가 일상복과 출근복으로 모두 활용되면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실용적 스타일링 방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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