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건설/부동산
  • 공유링크 복사

[분양레이다] 양주 신흥 대장주 기대...신영,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 오래 전 / 2025.08.29 22:14 /
  • 조회수 139
    댓글 0

[앵커]

수도권 집값 부담에 ‘탈서울’ 흐름이 이어지면서, 교통망과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경기 북부 신규 분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개발 호재가 맞물린 분양 현장을 김주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방문객들이 단지 내부 곳곳을 살펴보며 상담사와 질문을 주고받습니다.

그동안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경기 북부 지역에 1천 세대가 넘는 규모의 단지가 들어섭니다.

최근 청약 시장은 전용 84㎡ 중심의 공급이 주를 이루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단지는 전용 49㎡부터 122㎡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중대형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까지 넓혔습니다.

[인터뷰] 백현우 / 00건설 분양 관계자

“고객에게 선호도 높은 평면을 위주로 기획했고, 양주시 지역에서 희소한 전용면적 타입에 대한 공급으로 중대형 평형의 니즈가 있는 고객분들을 타겟하고자 했습니다.”

교통 인프라도 갖췄습니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차량으로 30분 내외 거리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예정돼 직주근접 환경도 기대됩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확충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백현우 / 00건설 분양 관계자

“향후 GTX-C노선, 7호선 연장 등 앞으로 나올 호재가 더 많고, 이에 따라 양주 시민들의 생활권 확장과 더불어 서울, 특히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지 내부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끕니다. 복도 팬트리, 빌트인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고, 대형 서점이 직접 큐레이션한 북카페, 건식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됩니다.

[스탠딩] 김주연 기자

입지부터 상품성, 미래가치까지 갖춰진 단지. 경기북부권 주거 수요를 충족할 양주 대장주 아파트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립니다.

팍스경제TV 김주연입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