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은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창업 6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유튜브 채널 파크드림TV를 통한 실시간 중계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와 함께 오랜 시간을 걸어온 장기근속 직원과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는 30년 근속 13명, 10년 근속 3명 총 16명이 장기근속자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금 기념주화, 포상휴가와 휴가지원비를 받았다. 각 본부별 추천을 통해 총 18명의 모범사원이 선정됐고,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건설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자 모든 산업 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지난 67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