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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초대석] 사업재편 성공 ‘지니너스’, 박웅양 대표 "9월 국내 제약사와 계약 가시화..27년 BEP 달성 자신"
- 오래 전 / 2025.09.04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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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43
- 댓글 0
[앵커]
지니너스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신사업, AI신약개발 사업과 제약사 데이터 사업이 시작부터 빠르게 매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당초 계획해던 2027년 손익분기점 달성 시기도 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웅양 대표를 김효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비즈초대석입니다.
[기자]
지니너스의 신규 사업은 세포의 위치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보다 정밀하고 예측력 높은 신약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제약사의 신약개발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어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웅양 대표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전망 살펴봤습니다.

Q. 사업구조재편 성공, 신사업 소개?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
공간 오믹스나 싱글셀 같은 경우는 실제로 저희가 샘플을 잘 분석해서 답을 드리는, 예를 들어서 ADC를 개발하는 신약 개발 회사다. 그런데 어떤 ADC 타깃이 가장 좋을 것인가 어떤 것이 가장 부작용이 적을 것인가 이런 것들을 실험 또는 연구를 하거나 임상을 해야지만 답을 얻을 수 있었는데, 저희는 기존의 데이터를 가지고 싱글셀 데이터 또는 환자들에 대한 ADC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일종의 시뮬레이션을 하면 이 ADC는 잘 들을 것이다, 임상 시험에 성공할 것이다. 또는 이 ADC가 임상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마커를 써야 된다. 이런 것들을 저희가 찾을 수 있죠. ADC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들은 이 방법 때문에 실제로 더 개발 기간도 줄이고 비용도 줄일 수 있고 성공률을 높이기 때문에 인텔리메드를 이용해서 좀 더 효율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거죠.

Q. 기술적 경쟁력은 어떻게 확보하고 있는지?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
실제로 저희가 집중할 수 있는 분야 중에 하나가 이중항체인데 그 이유는 이중항체가 잘 들으려면 타깃이 된 두 개의 단백질이 근처에 있어야 되거든요. 저희가 두 개의 단백질이 근처에 있는지 또 같은 세포에 있는지 이런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에서 분석하게 되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이중항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강점을 갖고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데이터가 많이 있어야 실제로 내가 이 두 개 단백질이 있는 걸 한 번만 관찰하는 것과 100명의 환자에서 관찰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를 많이 갖고 있는 게 중요한 건데 아직은 데이터를 많이 갖고 있는 회사가 많지가 않고 저희가 그런 데이터를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하는 프로젝트들이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데이터를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호주에 있는 연구진하고는 협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플러스 해외에 있는 여러 파트너들하고 같이 해서 데이터를 모으려고 하긴 합니다.

Q. 사업 전망 및 하반기 기대할 성과는?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
사실 ADC를 개발하는 회사가 굉장히 많거든요. 여러 제약사들과의 협력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내 제약사들과 두 군데에서는 저희가 아마 9월쯤에는 분석이 끝날 거고요 매출도 발생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이어서 후속 계약들이 계속 일어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일본 제약사들하고도 두 군데는 저희가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지금 몬스터 프로젝트나 일본 프로젝트들이 아마 회계 연도가 4월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하반기에 주로 그런 성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략 일본에서 총 올해 안에 50억 정도 매출 일어나게 되면 실제로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실제로 굉장히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7년에 저희가 BEP 달성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사이에 저희가 인텔리메드를 포함해서 제약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면 조금 더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촬영: 김홍모]
[편집: 김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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