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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data/file/news/244960_221903_2023.jpg)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울산 북항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온열질환 의심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2시 50분경 울산 플랜트 터미널 건설 공사 현장의 LNG 탱크 상부 데크플레이트에서 바닥 청소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총 8명의 작업자가 있었고, 3명이 바닥 청소 작업 중이었다.
사고 발생 직후 동료 근로자가 사고 보고를 했고, 보건관리자가 119에 신고했으며, 근로자는 탱크 상부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았다. 이후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오후 8시 54분께 사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건설 현장에서 동료 근로자 한 분이 온열질환 의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부검이 예정돼 있어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검결과와 상관없이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모든 근로자에 대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작업중지권 등 위험요인 제거 활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경찰,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울산 북항터미널은 원유와 석유제품을 저장·하역하는 산업 인프라로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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