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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점 확대·전속설계사 증가 '여전히 대면 영업 중심'

보험사들이 영업 점포를 잇달아 줄이고 있다. 이에 비해 설계사 조직을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이다. 디지털 가입 확산으로 오프라인 점포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어서다. 이와 함께 전속 설계사를 중심으로 한 대리점의 영향은 확대되는 추세다. 
◆ '영업 전략 변화' 오프라인 점포 줄고 GA 채널 확대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생명보험사들의 점포 수는 1790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개(1.16%) 줄었다.  2023년 1분기 말까지 2008개로, 2000개를 겨우 웃돌았다. 그후 2000개 밑으로 줄어들며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손해보험업계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분기 말 기준 손해보험사들의 점포 수는 2735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7개(3.77%)나 줄었다. 손보사는 2020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점포를 줄이기 시작했다. 2019년까지 증가추세를 보이다 같은 해 3251개에서 2020년 말 2931개로 320개나 급감했다. 대리점수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비해 생명보험사의 대리점 수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6107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58개 증가했다. 이는 직영 영업점(점포)의 축소와 달리 위탁 형태로 운영되는 대리점 채널의 경쟁이 심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법인보험대리점(GA)의 영향이 커지고, 시장이 확대되면서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보험회사 일사전속체제에서 위탁판매 중심으로 보험 모집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며 "GA채널이나 금융기관보험대리점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보험상품 판매구조가 전속채널보다는 비전속채널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됐다"고 분석했다.
◆ 대리점 확대·전속설계사 증가 '여전히 대면 영업 중심'
또 김동겸 연구위원은 GA채널의 성장이 소비자에게 더 넓은 상품 선택권을 제공하고, 가입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런 영업 전략의 변화에 따라 생·손보사 모두 전속설계사는 급증하고 있다. 생명보험사 전속설계사는 2분기 말 7만2487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 늘었다.
손해보험사의 전속설계사도 2분기 말 13만5837명으로 20%나 증가했다. 손해보험사의 전속설계사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 반면 생명보험사는 한때 감소세를 보이다, 최근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2022년 말 6만1067명에서 2023년 말 5만8693명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말 6만6742명으로 다시 늘어난 것이다.
그리고 올해 2분기까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험사는 비용 절감 측면에서 점포 수를 줄이거나 통폐합하고 있어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다만, 보험 영업의 경우 아직 대면 중심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GA나 은행·증권사 등이 보험대리점과 계약해 상품을 판매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익성 측면에서 장기보험 중심의 영업이 확대되고 있는데, 장기보험의 경우 상품 구조가 복잡해 대면 채널 중심으로 가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와 함께 최근 경기 상황이 녹록치 않다보니 설계사로 유입되는 인원도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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