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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농·어촌 특산물 판매 ‘어부바장터’ 개최

  • 오래 전 / 2025.09.08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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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지난 2024년 어부바장터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어부바장터는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청송신협 사과 ▲금산비단신협 수삼·홍삼 ▲황간신협 포도 ▲익산믿음신협 기정떡 ▲고창신협 장어구이 밀키트 ▲정선신협 찰옥수수빵 ▲대관령신협 황태 ▲완도제일신협 미역 등 전국 16개 조합의 농·수·특산품이 특별 판매된다.

행사 기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와 신협 캐릭터 ‘어부바’가 협업한 ‘어부기 인형’이 증정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전주한지로 만든 샴푸바 등 어메니티와 생활용품도 제공된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현장 진행을 맡아 유튜브 촬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장익수 신협중앙회 디지털·경영지원본부장은 “어부바장터는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특산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직거래 플랫폼 ‘라이프온(ON) 직거래장터’ 앱 등을 통해 특산품 유통 경로 다변화와 판매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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