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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5 G3 채권서 2년 연속 수상 성과

  • 오래 전 / 2025.09.22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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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아시아 금융 전문 미디어 더애셋(The Asset)이 주최한 ‘2025 G3 채권 부문’에서 주요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신한투자증권은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와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 (SOUTH KOREA)’ 등 2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문 우수상에는 신한투자증권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황 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 속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G3 채권 투자하우스 부문에서는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국내 주요 투자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은 아시아 채권 시장 참가자 1200명 이상의 투표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채권 운용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수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신한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 채권 시장에서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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