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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M 충원·디지털화 추진...편의성·차별성↑

iM뱅크(아이엠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본격적으로 전국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 거점 은행의 틀을 벗고 수도권과 충청·강원까지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리테일 금융직 채용을 실시하며 영업망 재편에도 나섰다.
◆ 지역 균형 조정 본격화...리테일 인력 보강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iM뱅크는 지난해 5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뒤 전국 영업망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중은행 전환 초기에도 대구·경북 의존도가 여전히 높았지만, iM뱅크는 서서히 수도권·충청·강원 지역으로 진출했다.
지난해 3분기 강원에 첫 지점을 열었다. 같은 해 4분기에는 서울과 경기에 각각 1개씩 지점을 늘렸다. 이어 올 1분기에는 대구와 경북에서만 지점 10곳을 정리하며 기존 거점을 압축했다. 2분기에는 서울에서 1곳을 추가한 데 이어 충남, 충북 지점을 새로 열며 충청권에도 발을 들였다.
현재 지점 131곳, 출장소 67곳 등 총 198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망 규모 자체에 큰 변화는 없지만, 지역 포트폴리오 전환은 가시적이다. 인력도 보강한다. iM뱅크는 최근 리테일금융직 채용을 시작했다.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등 전국을 권역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영업점 창구 업무를 주력으로 수행할 인력을 확보해 전국 영업망 확대에 맞춘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시중은행 전환 뒤 영업망을 확장하고 인력도 충원하자, ‘뉴하이브리드 뱅크’ 전략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도 나온다.
◆ PRM 충원·디지털화 추진...편의성·차별성↑
특히 아이엠뱅크는 기업영역 전문인력(PRM)을 충원하고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지점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서다. PRM은 특정 지점에 소속되지 않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업무를 수행하는 ‘아웃바운드 영업’ 방식으로 전통적인 점포망의 한계를 보완한다.
또 아이엠뱅크는 디지털 전용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CDO·CIO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조직 문화를 개편했다. 뉴하이브리드 전략에 맞춰 지점·PRM·디지털 채널을 결합한 ‘3축 모델’도 구축했다. 생활 플랫폼과 연계하거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국 리테일 시장에서 고객 편의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물론 시중은행 전환이 성과로 이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iM뱅크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 증가한 2564억원이다. 다만, 대손충당금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이 기간 이자이익은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감소 탓에 5.4% 감소한 7364억원에 불과했다. NIM은 지난해 2분기 1.97%였지만, 올 2분기 1.77%로 0.2%포인트 줄었다. 이에 따라 총 영업이익도 지난해 동기 대비 3.4% 감소한 796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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