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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평택시의회와 2차 벤치마킹…공공서비스 혁신 논의

  • 오래 전 / 2025.09.26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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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평택시의회 류정화 대표의원과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 [사진=마음AI]

마음AI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 본사를 방문한 평택시의회와 제2차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정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집행부, 용역사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마음AI는 이번 자리에서 Physical AI(물리적 AI) 기반 ▲온디바이스 AI 음성대화 ▲자율주행 로봇 ▲무인 농기계 ▲기업 맞춤형 챗봇 등 차세대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AI 콜센터 시스템(AICC) 시연은 공공기관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아 큰 관심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AI 로봇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청소·안전·돌봄) 적용 방안 ▲지역 산업(농업·물류·건설)과 연계한 AI 상용화 사례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행정 서비스 혁신 방향과 향후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류정화 대표의원은 “AI 기술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지금 시민 곁에서 변화를 만드는 ‘생활 인프라’”라며 “마음AI는 평택시를 비롯한 지방정부와 협력해 공공서비스 혁신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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