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CDMO 특별법과 미국의 생물보안법 등을 통해 새로운 기회가 모색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대표는 김덕조 보도국장이 진행하는 팍스경제TV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투즈뉴' 제품 생산과 고객사 영업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CDMO기업으로 착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대표는 총 4개의 공장중 3개의 공장이 밸리데이션 과정을 끝내고 실제 고객을 유치하여 다양한 물질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며 "과거보다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지속가능한 자기성 수탁을 수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적 성장세를 밝히며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한 시장 진입 가속화,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ESG 사업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언급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3년 6월 말 기준(6월 결산법인) 22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25년 6월 말 280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팍스경제TV 파워인터뷰는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본방송, 월요일 0시 30분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