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파워인터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김진우 대표 "CDMO 특별법 수혜 기대..지속적인 매출 확대 주목"

  • 오래 전 / 2025.09.30 11:00 /
  • 조회수 18
    댓글 0

 

"CDMO 특별법은 단순한 규제 완화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혁신적인 플랫폼 구축이 디딤돌로 이해 되어야 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김진우 대표가 김덕조 보도국장이 진행하는 팍스경제TV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CDMO 특별법을 통한 기대점과 이에 따른 회사의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취임한 김 대표는 '시장의 기회와 회사의 강점을 융합하는 전략에 매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내년부터 활성화 되는 다양한 정책 지원에는 신약연구 사업이 라이센싱 뿐만 아니라 전주기 개발등으로 전략이 논의 되고 있고 라이센싱도 임상 1, 2상 정도가 진행된 물질이 보다 각광을 받는 시장 환경 변화가 국내 CMO에게는 기회가 될 것을 분석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다 넓을 고객층 확보를 위해 단순 물질 위탁 제조 뿐만 안니라 후보물질 탐색부터 공정개발, 분석, 무균충전, 기술이전, 임상용 상업용 GMP 제조까지 개발 에서 제조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하고 더 나아가 빠른 서비스 딜리버리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증대하는 파트너쉽 체계가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며 "윈윈 전략으로 호응을 얻겠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수주 확보에 따른 활발한 공장 가동 진행상황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총 4개의 공장중 3개의 공장이 밸리데이션 과정을 끝내고 실제 고객을 유치하여 다양한 물질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4분기 처음 1공장을 시운전한 올해말까지 약 150 배치 생산을 목표 하고 있는데  최근 사업보고서를 통해 발표 된 것 같이 과거보다 괄목할 만한 증가를 기록하였고 지속가능한 장기성 수탁을 수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회사는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23년 6월 말 기준(6월 결산법인) 22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25년 6월 말 280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1공장은 내년 말까지 이미 풀가동이 예약 돼 있으며 추가 수주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기술 격차를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 최적화 자동화 공급망 개선 ▲전략적 제휴와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획득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IR과 ESG 경영을 발표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