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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임직원과 가족 함께 ‘2025 행복나눔 숲 가꾸기’ 진행

  • 25일 전 / 2025.10.01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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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증권]

SK증권은 지난 27일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행복나눔 숲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복나눔 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온 환경 캠페인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노을공장 대신 하늘공원에서 진행돼 도심 속 생태 회복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도토리를 저장하는 씨드뱅크(Seed Bank)를 제작하고 산벚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벚나무 계열은 한 그루당 연간 약 9.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식재를 통해 연간 950㎏ 규모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SK증권 관계자는 “하늘공원에 심은 묘목이 자라 숲을 이루면 이번 활동은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환경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함께 가꾸는 지구’ 캠페인을 중심으로 탄소 감축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챌린지와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등 사내 실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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