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위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패키지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웰컴 복주머니’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가입자는 최대 2개월간 거래금액 1억 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수료 쿠폰과 2만 원 상당의 첫 거래 혜택을 받는다. 또한 간단한 OX 퀴즈 정답을 맞히면 4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증정하는 추석 보너스 혜택도 제공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총 1억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상차림 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 ‘상차림 챌린지’는 종목별 일일 거래대금 순위를 겨루며, 이벤트 종목을 일 1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거래대금 순위에 따라 총 7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한다. ‘한상차림 챌린지’는 이벤트 기간 대상 종목의 누적 거래대금을 경쟁하며, 누적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총 3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모여라! 송편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친구 초대 코드를 통해 3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초대하면 100% 혜택이 지급되며, 친구 1명 당 4천 원 상당의 기본 리워드와 총 20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균등 분할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고객 5명에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차등 지급된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신규 가입자부터 기존 고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코인원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