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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0월 가을 맞아 '사진·음악·디자인 문화 이벤트' 진행

  • 24일 전 / 2025.10.02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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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0월을 맞아 사진·음악·디자인·쿠킹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5일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Moving Image Screening)’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가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롱 샷 클로즈 업(Long Shot Close Up)’을 상영한다. 거스키는 ‘아마존’, ‘시카고 선물거래소 Ⅲ’ 등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거대한 사진 속에 문명과 사회의 내러티브를 담아 현대 사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세계적인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Rolling Stone Collection)’ 전시를 열고, 재즈 뮤지션들의 음악과 자유로운 형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19일 ‘DJ Soulscape Curated 26 와와와 X 놀이도감’ 공연이 열린다. 사이키델릭 록 밴드 ‘와와와(Wah Wah Wah)’와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김춘추의 솔로 프로젝트 ‘놀이도감’이 최근 발매한 EP ‘UBUBU’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103번째 ‘레어 컬렉션(Rare Collection)’ 전시를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과거·현재·미래 디자인 담론을 연결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흐름과 시대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로비의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에서는 미국 AI 시각 예술가 사샤 스타일스(Sasha Stiles)의 작품 ‘살아있는 시(A LIVING POEM)’를 관람할 수 있다. 인간의 상상력과 알고리즘이 만나 재창조되는 시를 디지털로 표현한 작품이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코카-콜라와 함께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1층 ‘델리’에서는 코카-콜라 쿡북에서 영감을 받은 팝업 콤보 메뉴 3종과 음료 3종을 즐길 수 있으며, 2층 ‘라이브러리’에서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다. 3층 ‘키친’에서는 ‘갈릭 허브 버터 버거’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팝업 메뉴 예약 후 방문 시 코카-콜라 굿즈 래플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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