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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말 금융상품-생보사] 노후 보장을 위한 ‘여성·종신·건강보험’

  • 24일 전 / 2025.10.02 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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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추석과 연말을 맞아 건강 문제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또 이에 맞는 보험상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5일 팍스경제TV는 추석과 연말 주목할 만한 생명보험사의 보험상품들을 살펴봤다. 

 

▶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

이 상품은 소비자가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암·뇌·심 질환 보장을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후유장해, 사망까지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완납 이후 보장금액 체증 구조와 적립형 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보장과 자금 활용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한적이었던 암 주요 치료비 보장(수술, 항암약물, 항암방사선 치료)을 기존 연 1회, 최대 10년 한도에서 보험기간 만기까지 확대했다. 또한 암·뇌·심 사망, 3~100% 후유장해 보장 등 기존 상품에서 제공하지않던 보장을 새롭게 담아, 중증질환에 대한 대비를 한층 강화했다.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일반가입형 기준으로 50% 이상 후유장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이후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주계약(1,000만원)과 암·뇌·심 주요치료 특약, 후유장해 특약 등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 ‘신한(간편가입)종신보험 밸런스핏(Fit)’

사망 보장과 질병 치료비는 물론 간병 부담과 생활자금 공백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을 제공하면서 3대질병 진단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계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약관에서 정한 보장개시일 이후 암, 중증갑상선암 또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50%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지 않은 경우에도 납입 완료 후 약관에서 정한 3대질병 진단 시 상급종합병원 3대질병(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에 대한 주요치료비와 3대질병 간병인사용입원(‘2형’에 한함)을 새롭게 보장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1형, 일반심사형)까지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7년납과 10년납(2형은 2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간편심사형은 만30세부터 최대 70세(1형) 또는 최대 60세(2형)까지 가입 가능하다.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 교보생명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이 상품은 여성 건강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임신질환, 난임치료, 부인과질환, 갱년기∙노년기질환을 세심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에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환 진단 시 각각 진단보험금을 평생 보장한다.

가입 20년이 경과한 후에 3대질환으로 진단 받으면 보험금이 2배로 늘어난다. 또한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특정암 진단 시에는 가입금액의 20%를 추가로 보장해 혜택이 커졌다. 12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여성의 생애주기 변화에 맞게 특화보장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업계 최초로 여성암특정유전성유전자검사 특약을 선보였으며, 난임치료, 자궁내막증, 하이푸, 맘모톰, 골다공증, 류마티스관절염, 요실금수술, 치매 등 생애주기별 대표 질환을 폭넓게 보장한다. 암다빈치로봇수술,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통합암진단 등 최신 암치료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헬스케어서비스도 업계 최고 수준의 여성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했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이면 제공되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여성특화형'은 3040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고위험임신, 난임치료로 종합병원 진료 시 간호사 병원동반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이다.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해약환급금을 일시납 보험료로 해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종신보험으로 전환하거나 장기요양 보장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 교보생명 ‘교보밸류업종신보험’

이 상품은 시간이 갈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을 헤지하고 가족생활보장을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1년 후부터 보험료 납입기간(20년)이 도래할 때까지 매년 10%씩 기본 사망보험금이 복리로 늘어나는 구조다.

가입 후 20년이 지나면 기본 사망보험금이 611%로 증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전환 옵션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게 보험금 및 환급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해약환급률이 100%가 된다.

이때부터 해약환급금을 일시납 보험료로 해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일반종신전환형 계약이나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해약환급금이나 사망보험금을 재원으로 장기요양 보장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납입기간 이후에는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 옵션을 신청하면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10년 이상 장기 유지하면 가입 후 10년부터 20년 시점까지 11년간 매년 유지보너스를 적립해주는 점도 눈에 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3천만 원 이상 가입 시 일상 속 건강케어, 질환 집중케어, 주요질병 돌봄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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