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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서울시와 두 번째 미혼남녀 만남 행사 개최

  • 15일 전 / 2025.10.10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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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11월 8일 서울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열리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첫 번째 교류 행사에서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이 한층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원활한 참여를 돕는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데이트권 등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1980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이며,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교류 프로그램이 청년층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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